메인보드 USB 확장 - USB mini 4/5pin
여차저차 해서 IDE하드를 다시 사용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주변에서 IDE - sata는 평이 좋지 않은 관계로 IDE-usb 모델을 구입!
기능.
- IDE 3.5" -> usb
- IDE 2.5" -> usb
- sata 1/2 -> usb
나중에 sata포트 다 차면 외장케이스 없어도 sata를 usb로 인식해서 쓸수 있다.
정석은,
하드에 딸려오는 젠더/파워케이블/usb케이블을 다 연결해야 하지만....
전, 본체 하드 베이에 넣어두고 전원은 본체의 파워를 사용 usb 케이블을 본체 밖으로 빼서 뒷면에 연결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지저분 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메인보드에 남은 usb 확장포트에 직접 연결하기로 결정 !!
이전 케이스에서 떼어놓은 선과 USB케이블 하나를 조립 아래 그림과 같은 케이블을 만들어 연결했습니다.
만들어서 연결해 놓으니,
- 본체안에서 USB 연결해 놓으니 깔끔하다. (외부에선 보이지 않는다.)
- 별도의 아답터 없이 본체 전원으로 해결하니 멀티탭 공간 차지 안해서 좋다.
- 단점이라면, HDD를 바꿀대 열어야 한다는것이지만 교체할 하드가 없으니 상관없고.
P.S
"USB-암" 도 넣어 놓으려 하다가 수축케이블도 없고 해서 재료가 갖춰지면 다시 만들때 추가하려고 보관만 해 놓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