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OFFICE 2010 : 한글

본격 한글 2010을 사용해 볼 시간
익숙한 한글부터 시작~

■ 리본인페이스 + 고전메뉴

리본인테페이스

고전메뉴

리본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지만, 옆의 메뉴를 누르면 예전에 사용하던 메뉴들도 불러 올수 있다는 점이 기존의 고객들을 생각 한 점인 것 같다. (예전 97에선 마우스 없이도 단축키로 충분히 작업이 가능했었고 단축키를 많이 아는 사람이 한글을 더 잘쓰는 사람이 되던 때도 있었지만 2002가 나오면서 마우스를 함께 써야하는 귀찮음이 붙어버렸다.)

나란히 놓고 보면 한글2005의 한글2010이 세로길이가 약간 길다.
차이가 있다면 2005에서는 필요한 항목의 탭들만 꺼내서 사용하는 형태에서,
2010에서는 “모두펼침” 상태를 제외하고서는 쉐이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작업환경이 넓어짐을 알 수 있다.
(단, 2010이전버전에서의 전체화면 모드는 없어졌다.)

또 하나 “작업창”또한 쉐이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약간의 아이콘 공간을 제공해주면 무리 없이 켜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모두 펼침

모두 접음

중간상태.

■ 선택항목의 편리성 증진 및 부분적 기능 강화

제목이 조금 애매하다.

가로, 

세로   ⇨

예를 들어보면 2010이전 버전에서는 표안에서 셀의 위치 지정은 왼쪽, 가운데, 오른쪽 중에 한 개를 설정하고,
위, 중간, 아래를 각각 설정을 해 줘야 하는 메뉴 구성이 었으나

한글 2010에서는 표>셀편집 까지 들어가면
위 항목까지 들어가게 되면 직관적으로 어떤배치를 취할 것인지 결정하고 미리보기 할 수 있다.
(마우스가 올라가면 미리보기가 된다.)

셀을 붙일때에서도

이렇게 바뀌었다. 익숙해지면 자동으로 손이 가지만 처음 익힐때에는 해봐야 알 수 있었던 내용이지만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익숙하게 다룰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을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었다.

■ 부분적 기능 업데이트 : 글자겹치기

이전번전에서는 겹쳐 쓸 글자를 겹치기만 했으나, 한글2010에서는 글자와 모양을 상호 결합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부분이 여러곳에 있으니 사용하면서 차차 발견하게 될 것 같다.

■ 부분적 기능 업데이트 : 색상선택

문서에서 색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참 고민이 많아진다.

한 색을 사용하게 되면 다른 색을 넣을 때 고민하게 되고 점점 어려워진다.
이러한 부분은 ms오피스 군에서는 벌써 눈치를 챘는지 탬플릿등으로 예제가 많이 제공하고 있다.
“한글과 컴퓨터”에서는 이런점에 이제 신경을 쓰기 시작했나보다.
생상과 채도별로 팔레트를 구며 놓았다.

■ 문서의 변환

한글2010에서는 기존에 "한글 PDF Converter"가 없어도 PDF문서를 만들 수가 있다.
또한, 오픈 도큐먼트 포맷(ODF/ODP)를 지원한다.

■ 프로그램에한 사용자 의견 반영

일전에 게시판의 질답란에 올린 페이지 출력의 순서 자동정렬문제를 올려본적 있다.

그런데, 추가되었다.

이것 때문에 베타테스터를 시도했었다.
의견을 낼수록 자꾸 업데이트 시켜주겠지 ^^+